>자신의 담당 과목 시험 시간에 시감이 배정되거나
>담임 배정, 같은 반을 연속 배정의 오류가 있어도
>이 프로그램이 전혀 그 상황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
>또 그 반대로 담임 배정, 담당 과목 배정, 같은 반 배정이 없음에도
>지속적으로 연속 배정 혹은 담임 배정이라며 오류가 떠서
>컴퓨터를 많게는 10번까지 재부팅 하면서 프로그램을 돌린 적도 있습니다.
>1시간도 안 돼 끝날 일을 일주일 넘게 붙들고 있기도 했지요.
>뭐, 결국 제대로 되지 않아 1학기 기말과 2학기 중간고사는
>제가 엑셀을 사용해 직접 짰습니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보다 직접 짜는 것이 훨씬 빠를 지경이었습니다.
>
>컴퓨터에 이상이 있는 거 아니냐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어 말씀드리지만
>컴퓨터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컴퓨터는 받은 지 1년 정도 밖에 안 됐고,
>먼저 대학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공했기 때문에 컴퓨터에 관해서는 아주 잘 압니다.
>
>아무튼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내년에 굳이
>고사 시간표 작성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아! 그리고 한 가지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컴시간 알리미는 해당 학기의 변동 사항만 확인이 가능한데,
>1년 단위로 변동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도록 개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끔 지난 해 것도 확인할 게 생기면 필요할 때가 있는데,
>확인 할 방법이 없어서 정말 불편합니다.
>지난 해까지는 정말 어렵다하시면, 1년 안에 일어난 변동사항만이라도 확인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답변-------------
1. 감독교사 문제는 선생님이 운영상에 프로그램을 잘못 해석하여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선생님이 보내주신 자료의 중복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시험과목이 국어인데 선생님이 문제있다라고 하시는 선생님의 기초자료에 등록한 과목은 독서로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이 생각할 때 독서 선생님이 국어과목 교사이기 때문에 국어로 시험과목을 지정하면 당연히 독서인 것도 국어로 보고 시험감독 배정을 하지 말아야지 맞다고 생각하지만 컴퓨터에서는 독서는 2번코드, 국어는 1번코드로 서로 다른 것으로 인식합니다.
따라서 컴퓨터는 국어시험에 독서 선생님을 감독으로 배정한 것입니다.
만약에 독서 선생님을 국어 감독에서 제외하려면 해당되는 선생님에게 독서,국어로 둘 다를 지정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중복하다보면 시험감독 교사수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배정시 감독선생님이 부족하면 시험과목이라 하더라도 중복 배정을 합니다.

2. 알리미 문제는 일과진행을 운영하시는 선생님에 달려 있습니다.
일과진행 선생님이 1년단위로 일과진행을 운영하시면 알리미에는 1년단위로 시간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생님 학교에서는 일과진행을 학기단위로 운영하셔서 현재는 2학기 시간표만 보이는 것입니다.
일과진행 운영시에 2학기가 되면 [기초시간표 가져오기]를 클릭하여 2학기용 기초시간표를 가져오던가
아니면
[기본사항 등록]에서 2학기 시작일자만 설정하면 자동으로 1학기 시간표에 이어 2학기 시간표를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학기 시간표를 운영하다가 2학기에 해당하는 날짜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2학기 시간표가 운영되어 1,2학기 시간표를 같이 보면서 일과진행을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