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된 시간표가 스스로 복원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작업내용은 [작업기록 열람하기]를 클릭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 운영체제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내컴퓨터]로 들어가 [C:]드라이브를 오른쪽마우스 메뉴[속성]을 선택하고 [도구]탭에서 [오류검사]를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제어판]에서 [전원옵션]을 선택하고 [기본 전원 관리 옵션]을 [고성능]으로 선택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계속 문제되면 컴퓨터 A/S업체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갑자기 어제, 오늘 같은 증상이 일어났습니다.

저도 어제, 그제 오후에 작업을 하고 2~3회 저장 후 분명히 "작업기록 열람하기"에서 저장 여부를 확인했는데요.

지금 시간표가 이상한 것을 확인하고 작업기록 내역을 봤더니 어제 오후에 작업하고 저장한 내역이 아예 삭제되어 있네요.

지금 시간표가 원상복구됐다고 몇분이나 찾아오셔서 정신이 없어요.

갑자기 어제부터 이런 일이 벌어지니 이상하네요.

컴퓨터에 새 프로그램을 설치했거나 어떤 특별한 작업을 한 것도 없는데요.

디스크 오류검사와 전원 옵션이 컴시간 알리미에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겠습니다.

전원 옵션은 고성능으로 이미 세팅되어 있네요. 오류검사만 해보겠습니다.

여러 학교에서 갑자기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은 오히려 컴시간 알리미 프로그램에 이상이 생긴것 같은데요,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무슨 오류가 발생한 것은 아닌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저번주에 저희 소사중학교도 같은 증상으로 문의드렸다가 컴퓨터를 포맷하라고 하셔서 포맷 후 작업이 잘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에 다시 같은 증상이 있어서, 어제 한 작업을 아침에 다시 했습니다.

저장을 하고 알리미에 잘 보내진 것을 확인한 후 일과진행을 끝냈는데,

일과진행을 다시 열면 제가 저장한 시간 전으로 돌아가있습니다.

일과진행에서 저장하였을 때 컴시간알리미에 잘 보인다는 것은 일과진행에서 작업한 내역이 일과서버에 잘 저장이 되고 컴시간알리미로도 잘 전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변경된 시간표가 원위치 되었을 때 [작업기록 열람하기]를 열람하면 변경된 시간표에 대한 작업기록이 없을 것입니다.

작업기록이 없다는 것은 작업한 내역이 실시간으로 HDD에 저장이 되도록 되어 있는데 운영체제상에 어떤 문제가 있어 제대로 HDD에 저장이 안되거나 운영체제에 의해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운영체제가 무엇인가에 의해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의 소사중학교인 경우도 포맷한 다음 잘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시 같은 증상이 나왔다는 것은 학교 네트워크상이거나 프로그램 또는 선생님이 접속하는 인터넷의 오염원으로 부터 다시 악성코드에 오염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