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로 인하여 토요일 1,2,3교시를 평일(화,수,목 7교시)로 이동하여 수업하는 시간표를 작성할 때 토요일 수업을 평일로 이동하여 수업한다고 하지 마시고 평일수업을 토요일로 이동하여 수업한다고 생각하시면 시간표작성이 아주 쉽습니다.
그러면 토요일 수업을 평일로 이동한다고 하여 시간표를 작성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째, 토요일 시간이 화,수,목 시간으로 옮겨감으로 인해 요일에 따라 시수편차가 심하게 날 수 있다.
둘째, 같은학급에 두번 들어가는 중복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평일중심의 시간표를 작성한다고 할 때도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째, 평일을 토요일로 이동하였을 때 토요일 수업이 없는 교사가 발생할 수 있다.
둘째, 평일을 토요일로 이동하였을 때 같은 학급에 두번 들어가는 중복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지만 평일중심의 시간표를 작성한 후 토요일로 이동하는 시간표를 작성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평일의 시간표가 요일별로 시수가 고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둘째, 같은학급에 두번 들어가는 중복을 쉽게 방지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 중심이나 평일중심이나 단점은 가지고 있지만 시간표를 조정하여 원하는 시간표를 작성하는 면에서는 당연히 평일중심으로 시간표를 작성한 후 그것을 토요일로 이동하여 시간표를 완성하는 것이 여러면에서 훨씬 쉽습니다.
생각을 바꾸어 보세요. 조삼모사입니다.
토요일 중심으로 시간표를 작성하여 평일에 토요일수업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평일 중심으로 시간표를 작성하여 토요일에 평일 수업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많은 문제점들이 일거에 해소 됩니다.
컴시간에서는 평일중심으로 작성한 것을 토요일 수업으로 이동하였을 때의 문제를 자동으로 검색하고 해결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를 클릭해보세요.